4세 외동 남자 아이인데 외로워 보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외면 당하는 것처럼 보일 때는 화가 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베베궁 엄마교실의 사연은 4세 외동 아들을 두신 어머님의 사연입니다. [질문] 오늘 아침 등원하려고 나왔는데 예전 원에 같이 다니던 친구엄마와 친구가 멀리서 보였습니다. 그순간 반가우면서도 부끄러워 발길을 옮기지 못하고 되돌아 걸어가는 아이에게 등원차시간을 얘기하며 제가 앞장서 걸어가며 인사하라고 하니 결국 인사를 못하고 고개를 숙이며 지나왔습니다. 이런 경우가 여러번 있었지만 또 헤어지고 나면 궁금해하고 심심해합니다. 애기때 낯가림도 없었고 요즘도 집에 처음 오시는 손님에게도 굉장히 반갑게 호의적인 아이입니다. 여행이나 외출시는 아이들 소리만 들려도 엄마아빠는 아랑곳없이 마냥 그아이들에게 관심을 끌고파 태권도 흉내를 낸다던지 좋아하는 로봇에 나오는 흉내를 내는데 낯선곳이라도 엄마아빠를 ..
부모교육 & 육아 정보
2015. 6. 12. 15:01